왜이렇게 귀찮은걸까^^; 같이 일하고 오는 건 똑같은데 왜 나만 밥을 해대고 설겆이 마무리까지 해야하는지ㅠ오늘은 신랑한테 묻지도 않고 뭐해먹기 귀찮아서 핫도그 에프에 돌리고 우유랑 과일만 저녁식탁에 덩그러니. .
자려고 누웠는데 옆에서 코골고 자는 신랑아 미안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