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사랑하는건 맞아요
불 같은 사랑은 아니지만 분명 사랑이예요
근데 결혼은 또 다른 이야기인가요?
비혼 주의자도 아닌데 결혼은 하기 싫어요
익숙함과 편안함에 사랑이라 착각하는건데
스스로만 모르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