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풋풋하고 설레였던 그때로 돌아갈 순 없겠지만
밥 먹을때 아무말도 없이 밥만 먹고 티비만 보고
대화가 거의 없네요 결국은 이렇게 되는건가 싶어요
씁쓸합니다.. 고등학교 동창이라 이야기 거리도 많긴 하지만 요즘 예전 같지 않아서 속상하고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