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교육 방법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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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지기와 둘이 지낼땐 그다지 부딪힐 일이 없이

우리는 참 사이가 좋은가??싶어요. ㅎㅎ^^;;

하지만

부부 사이가 어찌 둘 만의 일 뿐 일까요.

아이들에 관해 이야기 할 땐 어김없이 부딪히네요.

예를 들면

저는 아이가 스스로  할때까지 기다려주는 편인데 비해서

 

남편은 애가 닳아 몇 번을 확인하고 묻곤합니다.

했냐? 언제까지 하냐? 왜 안했냐?...

그리곤 대화의 스타일이 부정적 문장이네요.

예를들면,

다음에 이리이리 안하면...어떻게 할꺼냐...

 

제발

기다려주었으면 좋겠고

뭘 하더라도 

긍정적 말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거듭 부탁해도 잘 안되는 대화법에 속상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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