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은 말이 참 많아요
퇴근하고 집에오면 어린아이처럼 그날 있었던 일을 참 많이도 얘기해요.
신혼때는 그게 참 재미있고 좋았는데 이제는 듣기 가 좀 힘드네요
가끔은 과묵한 남편의 모습을 보고싶은데 참 안되네요
말 많은사람의 말 수 를 줄이게 하는법은..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