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love/2941018
어차피 나이가 너무 많아서, 상대도 거의 없고 이제 크게 논하는 의미가 없지만요.
아주 가끔 연애 같지 않은 연애를 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썸이라고 해야할지요.
그런데 여러 가지 이유에서 더이상 진지하게 나아가 지지는 않네요.
내 생활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적당한 정도로만 지내고 싶습니다.
딱히 너무 엮여서 죽네 사네 하고 싶지도 않고요.
사실 그렇게까지 아주 좋은 것도 아니고요.
상대의 문제이기도, 제 마음가짐의 문제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냥 귀여운 조카 잘 커서, 지 부모 돌볼 때 이모도 같이 껴서 챙겨주기 바랍니다.
일단 무조건 건강해야하니 지금부터 운동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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