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소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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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리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며 지내는데 간혹 소개팅을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주위에서 한번씩 말이 나와요..근데 가능한 사람을 해주든지..장거리 3시간 넘는 거리의 사람을 소개해주면 가능성이 있을까요..체력도 시간도 이제 그런 열과 성의가 없다보니 괜시리 마음만 불편하네요. 그냥 부담 없이 가볍게 나가보라하지만 나가기위해 꾸미는게 어느새 힘들어졌어요..화장안한지도 넘 오래되었고 스스로 꾸미는 걸 잘 못하게 되었거든요. 엄마들 간혹 꾸미면 어색한 그런 모습이요. 스스로를 꾸미는 계기가 되면 그걸로 좋을 듯 싶기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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