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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37년차 부부입니다 항상 즐겁게 만 살수는없지만 그래도 오래살다보니 서로의 눈빛만봐도 통하는 부부인데 자녀문제나 시댁일로 부부싸움하게 될때가있어요 그런 시절이 다 지나고 둘만 살다보니 지금은 서로가 건강하게 살다 잠자는듯이 가게해달라 기도하는 내모습을보면 세월이 많이흘러서 오래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술마시는걸 너무좋아하는 남편으로 인해 전 스트레스받고 숢마시고 아무 연락없이 늦게 귀가할때는 남편이 아니라 웬수같아요 술을 줄이는 방법은 없을가요? 그게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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