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스트레스 받고 힘든 것을
남편한테 가장 많이 푸는거 같아 걱정이예요
잘 받아주고 배려해주는 착한 남편인데
돌아서면 후회하면서 자꾸 반복하고 있어요
뇌가 가장 가까운 사람을 자신과 같이 인지해서 그런거라고 들었어요
가까운 사람일수록 배려하고 사랑해야 하는데
속상하네요 ㅠㅠ
퇴사가 답인가요? (답정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