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암에걸렸어요 너무 슬프고 마음 아프고 짜증나고 화가나는데 힘도 방법도 없네요 어느날 만취했는데 다음날 핸드폰을보니 친구랑 통화를 한참했더라구요 그친구 말이 제가 나는 엄마를 사랑하지 않아 이러면서 대성통곡을 하더래요 기억이 전혀 안나는데 그말은 대체 어디서부터나온 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