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너무 다릅니다
성향 자체가 달라요 그친군 인간관계도 좁고 집에 있는걸 좋아하고 예민하고 섬세해요
저는 그와 반대고요 기분이 괜찮을때는 사이가 좋은데 뭔가에 서운하면 말을 안하거나 온몸으로 티를 내요 그리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눈치를 보고 있는 느낌이 너무 싫어요
그거에 대해서 대화도 했는데 변하기 힘들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저와 비슷한 분이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