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라는걸 해본지 너무 오래 되고 나이만 먹고보니
이제 누군가 소개팅을 해준다고해도 자신이 없네요.
예전에 안 그런분은 없듯이 저도 인기가 없진 않았는데..
이젠 내가 그리 좋은 사람이 아닌듯하니 상대에게 기대도 할수 없으니 더더욱 만나기가 부담스럽고 혹 거절 당할까 피하게 되네요..외롭긴한데...이 나이에 자만추는 이루어질수 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