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부쩍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서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전에는 무조건 연애를 한다면 애인과 설레고 떨리는 감정이 항상 들어야 사랑이라고 느꼈지만 최근에는 항상 설레는 감정이 아니라도 편안하다는 감정이 들면 서로가 신뢰하고 이해해주는 부분이 많다는 생각에 행복감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