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결혼한지 33년이 되었습니다
한 6년 전부터 각방을 쓰면서 처음에는 편하다 생각이 들다가 이제는 그냥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어떨때는 서먹하기도 하다가 또 무관심하기도 하다가
50대 중반이 되어 이렇게 지내는게 맞는지 다들 이렇게 사는건지 아님 우리부부가 변화되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