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 멀어서 한 세시간은 자가용 몰고 다녀와야하는데 시부모님들이 따뜻하셔서 우리집 다녀오는 것 같고 그러네요 ㅎㅎ 남편은 무뚝뚝하고 남의감정 잘 신경안쓰는 사람인데 특히 시어머니는 참 따뜻하고 생기있으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