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애들이랑 나들이하고 들어와서
가방정리 하고나서 이제야 한숨 돌려요
애들은 자기방에 쪼로로 들어가 문 닫았고요
그 덕에 신랑과 저는 커피한잔 하면서 휴식시간을 가져봅니다
느긋한 오후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