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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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저녁 밥하기 귀잖았는데 시누이가 저녁먹자고 전화가 왔어요 

어머님이랑 같이 밥먹을건데 시간이 괜찮냐고 묻길래 당연히 나간다고 했지요

오늘은 신랑이 몸이 아프다고 시어머님께서 몸보신 시켜주셨어요

 아이들 키우다 보니 저희 가족은 장어는 비싸서 못 사먹지요

가끔씩 시어머님께서 밥 사주실때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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