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4년차 부부입니다. 제목 그대로 아내가 직장을 그만 두겠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조금만 더 참고 다녔으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돈이 많이 부족하다고 말하면서 조금만 참고 다니면 안되겠냐고도 말했는데,
아내는 너무 힘들어서 못해먹겠다고 하면서 최대한 빨리 그만두는 쪽으로 얘기해보려고 한다고 하네요.
아이도 하나 있고, 4년 다니던 회사를 그냥 하루아침에 그만두는 아내가 이해가 안됩니다..
그래서 이것 때문에 많이 싸우고 그랬네요.
여러분은 이해할 수 있겠나요??
출처: 고민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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