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넘게 살다보니 부부라는게 뭔지
동반자라는 말이 무색하게 그냥 너무 의미없이사는거같다
아이낳고 책임감에 사는거같고 나는 뭘위해이리ㅠ사는지ㅜ요즘 너무 인생에 회의를느낀다 ㅠ
나만에. 탈출구를 찾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