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love/2321510
저는 안정적이고 지루한 루틴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정적이에요. 사람만나는건 사적인건 아예 없고
공적이거나 돈벌이할때 한정으로만 가능해요. 그 이외에는 이웃도 싫어요.
제가 만나는 남치니는 누구던 댕댕이처럼
사람이면 다 좋고 새로 알아가고 싶고 깊지 않아도되는데
이 성향이 너무 달라 제가 스트레스를 받는게 고민이에요ㅠㅠㅠㅠ
전 책 읽고 혼자 운동하고 이런게 가장 행복하고
루틴한 삶에서 감사함을 가장 크게 느끼거든요 그게 또 오늘을 살고
내일을 기다리는 힘이 되는데
제 남친은 그게 지루하다고 느끼는 타입이에요.
이런 저희 둘은 어떻게 맞춰갈 수 있을까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