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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맨날 목 메고 계속 그 사람을 기다리니까
그 사람은 그런 제 기분도 모를 것 같아서 헤어졌어요.
그리고 만난 기간이 오래돼서 서로 존재가 당연시되기도 했고,
지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에는 헤어짐을 결심했어요.
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서라도 하소연해봅니다.
이 사람과 만나면서 친구들도 하나 둘 떠나가고,
저 하고 그 사람만 남았었는데,
이제는 잘 살아갈 수 있을지도 걱정입니다..
안 만나고도 잘 살 수 있겠죠??
출처: 고민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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