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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반찬투정이 심해졌어요.
맨날 주는대로 잘 먹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건 별로다, 이건 안 먹는다고 하면서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리네요..
만약에 제가 멸치볶음을 했다고 치면
너무 짜서 별로다 이런 식으로 말하고,
멸치 싫어하는데 왜했냐고 그런식으로 말하곤 하네요.
안 그래도 아이도 반찬 투정이 심해서
맨날 반찬도 다르게 내놓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출처: 고민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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