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경험삼아 연애를 전제로 짧게 사귀려다 사람이 너무 괜찮고 성향과 성격이 너무 비슷함을 알아버리게 됐어요..
시간이 갈 수록 점점 마음이 커지는데 나이가 이제 서른을 앞두고있어 결혼을 생각하게 됩니다 ㅜ
그치만 나이차이가 조금 나서 걱정도 되고 주변시선에 대해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