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love/2261873
어머니는 지방에 살고 계십니다.
저는 직장때문에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점점 나이가 들어가니 어머니 거동이 불편한 것이 느껴집니다.
이제는 제가 옆에서 같이 있어드려야 될텐데
또 그렇게 되면 와이프한테도 몹쓸 짓이고
결혼 초기 와이프한테 어머니와 같이 살자고 말했더니 자기는 그렇게 살지는 못하겠다고 하고
어머니는 또 눈치가 보이는지 집에도 안오시겠다고 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제 처지가 많이 슬프네요.
어떤 방법들이 있을지 조언 있으시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