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남편 참 신기해요.
저녁을 먹고오면 미리 먹고 온다고 말하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여자들은 남편이 저녁만 먹고와도 하루가 한가한데 밥상 다 준비하면 그때 야근한다고하고...
진작 말했으면 애들하고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데...
이런 여자의 마음을 참 이해도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