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love/2235089
제 나이 39. 남편이랑은 위로 15살 차이.
첫째는 7세 아들이에요.
둘째를 낳고 싶은데...ㅜㅜ
계획을 나름 세워서, 챙겨먹을꺼 다 챙겨먹고 했는데...ㅜㅜ
남편도 겨우 설득해서 준비를 했것만..
맘처럼 쉽지 않네요ㅜㅜㅡㅜ
남편 나이도 그렇고, 스트레스에..
심리적인것 등등
두번 시도해보고 남편이 마음을 접은것 같아요....
제가 예쁘고 날씬했다면, 달랐을까요?
매력 없는 저 때문에...
안되는것 같아서.. 너무 속상합니다.
준비중에 운동도 해서 나름 관리했는데..
요즘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완전 요요 왔네요ㅜ
부부 관계도 자주해야 희망이 보일텐데...
쉽지않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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