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나이가 41살 되었네요. 가족들이나 지인분들이 빨리 결혼하라고 재촉하네요. 전 아직 결혼에 필요성을 못 느끼는데.. 여친이랑 사귄지도 1년쯤 된 거 같네요. 비혼주의라고 얘기하고 만났는데 자꾸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라고 하네요. 전 진짜 생각이 없는데.. 여친이랑 헤어져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