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 문제는 아니지만,
친한 친구 부부가 자주 싸워서 옆에서 보고 있으면 도와주고 싶더라고요
친구부부는 음악학원을 같이 운영하는데
남편이 음악학원 영업과 운영을 하고
아내는 바이올린을 가르치죠.
가끔씩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연주회도 열구요.
참고로 결혼한지 20년차 되구요...
슬하에 아들이 둘(고1, 고3)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자주 티격태격 싸우더라고요.
싸움에 주제는 다양한데,
옆에서 제가 보기에 남편의 표현이 서툴러요.
아내는 신랑의 사랑 표현을 원하는데
신랑은 사랑을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것 같아요...ㅠㅠ
어떻케 도와 줄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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