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부터결혼 11년차 초반에는
싸울일도 없었는데
살다보니 제일 많이 다투는게 돈이네요
올해 시댁에 행사가 많아요
칠순까지 겹쳐서 돈나갈일 많은데
신랑은 사고싶은게
얼마나 많은지
아끼는 사람따로있고 쓰는사람 따로 있네요ㅠㅜ
잔소리하게되고 그럼 당연한듯 냉전이에요
저희 집만 이런가요
저도 돈쓸줄아는데ㅜ 그저 아끼는것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