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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훌쩍어느새 자라 이젠 중고생이다보니 결혼도 그만큼에 시간이 지났네요....마음은 이제조금 익숙해진 느낌이예요...결혼초반엔 더많이 부딪쳤지만 지금은 대부분 서로 절충하게 되는것 같아요...그래서인지 시간이 약이란 말이 와닿는것 같아요...요즘은 둘만에 시간을 만들려 노력중이예요...아이들도 이젠 친구를 찾고 조금더 있으면 남친, 여친 신경쓰며 부모와 더 멀어질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옛말 틀린말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더 앞으로 둘이 함께하는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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