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실패로 집을 날리게 되었어요
전세금이 적은데 아이들 데리고
어디로 가야할지 너무 걱정돼서
잠도 안오고 맨날 부동산 사이트, 어플만 보고 있네요
남편이 너무 미워요
남의돈을 어찌 그렇게 쉽게 빌리고 아직도 빌릴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몇년전 처음 집 장만하고 인테리어하며 행복했던 기억이 엊그제같은데
너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