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기 1주년도 안챙겨주더니...5주년...7주년...아무튼 다 안챙겨주네요ㅠㅠ...
근디 10주년은 의미 완전 큰거 아닌가요? 결혼기념일이라고 아침부터 이야기 해도 그게 뭐? 이런 반응?
오늘도 그냥 그냥 지나가네요 ㅠㅠ
남의편은 피곤하다고 10시부터 취침중...
전 혼자 서글퍼서 맥주 마시는중...
이런 남의편 또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