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지방에서 일을하는데
저는 연고가 친정근처구요
이래저래 지방으로 이사가는걸 생각해보자고하는데
전 눈앞이 캄캄해요
소심한성격이라 먼저다가가는 성격도아니고
혼자있는걸 좋아하긴 하지만
아무이도 아는곳없는곳에가서
새롭게 정착하긴 힘들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