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love/20293837
저는 그간 잘 버텨오던 감기에 결려서 며칠째 밥맛도 없고
독한 약기운에 멍하니 하루하루를 겨우겨우 버티고 있네요..
감기는 약을 먹어도 일주일, 안 먹어도 7일이라더니..
그 정석을 따르고 있나봐요..ㅎ
그런데 남편이 영 모른체하고 챙겨주질 않는군요..
자기만 먹고 저보고 뭐 먹고싶냐, 좀 어떠냐등 걱정어린 말 한마디 없구요..
참..이걸 부부의 모습이라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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