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love/2028479
저보다 나이 많은 남편이
어제는 현관 카드키 잃어버리고..어디서 흘렸는지도 몰라서 오늘 해지하고 왔어요ㅠㅠ
오늘은 중요한 서류를 집에 안가져왔어요
이틀 연속 우와ㅠㅠ
저나 남편이나 늙어가는 처지에 불쌍하고 애틋하게 봐라봐야하지만..
쉽지 않네요.
나이드니 좋아하는 감정은 같은 필요도 없고
밉지나 않음 좋겠네요.
작년엔 정말 미웠거든요
그러고 보면 부부의 연과 자식들.. 그들과의 생이란게 복잡하고 힘드네요.
그래도 행복했었다 결말이 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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