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생긴뒤로 피곤하다는 핑계로 남편과 관계가 없어요.
물론 남편도 피곤+공황장애로 관계에 관심이 없네요.
앞으로 같이 살날이 더 긴데 이대로 괜찮은건가요?
물론 별탈없이 잘 살지만 이제 더이상 남녀사이가 아니라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빠로만 사는것 같아서요.
많은 집둔이 공감할 질문이라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