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있다 보니까 남편과의 데이트가 이제 아예 단절이 되는 거 같아서 슬플 때가 많네요 한 번씩은 남편과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친정 시댁 둘 다 바쁘신 분들이라 맡기고 잠깐이라도 나갈 일이 없어서 한 번씩은 정말 슬프네요 그잠깐 1~2시간 시간투자가 하기가 힘든현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