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안참고 말고 다른 해결책은요?

https://trost.moneple.com/love/2007745

저는 마흔 넘어 결혼한 새댁입니다~ㅎㅎ

저도 그 흔한 고부갈등을

고민으로 들고왔는데요...

난생 처음 겪어보는 일인지라 

지인들의 조언을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20-30대 대부분 지인들은 

'참지마라, 별나시네 별나셔'라는

의견들이고,

40대 이상 대부분 지인들은

'참아라, 잘해줄려고 하신거다'라는

의견들이에요.

이 둘 다 맞는 말씀이면서,

대조되는 내용이기도 하죠.

전자대로 하면 집안의 평화가 무너지고,

후자대로 하면 저의 이너피스가

무너질 것 같아요.

집안의 평화는 유지하면서도,

누군가의 아내로도 또 며느리로도,

행복하고 평화롭게 사는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내 주위 사람들도

나도 소중하니까요.

이 내용...저랑 같이 고민해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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