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도 오래되고 아이들도 있으니 부부 둘만 있음 어색하네요. ㅋㅋ
산책하다 손잡고 산책하시는 부부보면 부러워요.
사이가 나쁜건 아닌데 남편은 일하느라 바쁘고 전 애들 보느라 같이 보낼 시간이 없는거 같아요.
다들 이렇게 사시나요? 나이들어 알콩달콩 살고 싶은데 될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