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love/1914987
잊고 있었네요 ^^
13년전 오늘 한남자와 결혼을 했고 아이 낳고 13년이 지났네요 ^^
아침에 일어 나니 화장대 위에 조그만 메모와 이쁜 봉투에 거금이 들어 있네요 ㅋㅋ
난 아침밥도 못 챙겨 줬는데 ^^
글구 시엄니도 좀전에 전화하셔는 맛있는거 먹으라고 용돈을 넣어 주셨네요
*랄 같은 별난 아들 잘 데리고 살아 줘서 ^^
울 시엄니가 모르는 한가지 제가 남편 보다 더 *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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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만 하면 결혼 잘했지요^^
거금이 생겼으니 뭘 할지 행복한 고민좀 햐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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