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때부터 친구인 아이가 있어요. 그냥 계속 친구로 잘 지내고 잘 놀았었는데요. 이제 좀 여자를 알고 크다보니 그 아이가 다르게 좋아지내요. 어떡하죠?
그 아이에게 고백하면 친구관계도 끝날거 같아 두렵네요.그냥 계속 보고프니 그냥 있을까요? 사귄다해도 싸우다 헤어지는 것도 당연할 나이 같아서 그러다 영원히 못 보는 게 더 두렵다는.......
어떡해야할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