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할 나이가 되서 주위에서 결혼안하냐는 말도 나오고 결혼 안할거라 했던 친구마저 결혼을 하기로했다네요. 저도 남자친구가 결혼을 하자고 하긴하는데 이제는 해야될거같으면서도 남자친구 일이 너무 바쁘다보니 퇴근도 늦어서 집안일이며 육아며 뭐든 저 혼자 해야될거 같은데...그 생각을 하니 선뜻 그래 하자라는 말이 안나오더라구요...결혼을 한 친구들은 하지마라하고..너무 고민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