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은 아무 감정도 느끼지 않는 것만 같았고, 사람을 만나려 하지도 않았는데
요즘 또 갑자기 다시 사랑이 하고 싶어지는 것 같네요.
근데 시작하려는 생각만 하더라도 이것저것 떠오르는 것 투성이에 처음부터 쌓아나가고 하는 일련의 과정이 깝깝하기만 하네요.
그래도 하나씩 차근차근 시작해서 어린 시절처럼 별로 재지 않고 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