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직장생활하며 바쁘게 하루하루보냈다 어느덧 이제 우리는정년퇴직이라는걸 하며 둘이 마주하는시간이 하루 종일이됐다 동갑이라서 같이끝내고 같이 여휴를 즐기자며 기대에차 정년후를 맞이했다
생각보다 눈에 거슬리며 신경쓰이는 부분이 많다
이제는 집안일좀 도와줘야 하는거아냐라며 원망하게되고 나름 해주지만 성에 안차 내가 다시한다
익숙하지않음을 알고 이해하려한다 사랑보다는 가족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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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직장생활하며 바쁘게 하루하루보냈다 어느덧 이제 우리는정년퇴직이라는걸 하며 둘이 마주하는시간이 하루 종일이됐다 동갑이라서 같이끝내고 같이 여휴를 즐기자며 기대에차 정년후를 맞이했다
생각보다 눈에 거슬리며 신경쓰이는 부분이 많다
이제는 집안일좀 도와줘야 하는거아냐라며 원망하게되고 나름 해주지만 성에 안차 내가 다시한다
익숙하지않음을 알고 이해하려한다 사랑보다는 가족임에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