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love/17133102
사랑은 설렘이었고, 결혼은 서로에 대한 믿음이고, 부부로 사는건 희생을 각오한 일이에요~
그런데 한해 한해 살면서..과연 이렇게 사는것이 맞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구요~
나만의 희생은 아닐지언데..
함께하는 희생일텐데...
일상에 대한 힘듦이 왜 이렇게 한번씩 날 흔들어놓는건지ㅠㅜ
그것을 오로지 내가 견디어하는건데..
견디어가는 과정도 지쳐가는건..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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