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시댁 가는 것을 싫어해서 명절 일주일부터는 예민하고 신경질적이네요 처음에는 맞춰줄려고 노력했지만 아내는 나아지지않고 저도 힘이 드네요 그래서 결혼도 후회한적이 있고요 하지만 지금은 아내없이는 못살것 같고요. 이 결혼생활을 잘 유지하려면 어떻게 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