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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편은 성격이 신중하고 꼼꼼한편이예요
저는 그에 비해 성격이 급한편이라 뭘 물어보면 팩트만 얘기해 줬으면 하는데
남편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얘기를 하려는 편이라 답답할때가 많아요..
결혼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이부분은 고쳐지지가 않네요
아이들도 아빠한테 문제풀다 물어보면 한참 설명을 길게 한다고 아빠는 말이 너무 많다고 하네요 ㅎ
너무급한 성격이랑 느긋한 성격 어쩔땐 좀 답답할때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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