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싸움하느라 서로 외면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어요
나만 애타는 걸까요
하지만 차가운 모습을 보면 저도 선뜻 다가갈 용기가 안나요
상대방도 그렇겠지요
첫 마디를 어떻게 꺼내야할지, 용기가 나지 않아요
또 이렇게 시간만 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