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서 손에 물 안 묻히게 하고 절대 고생 안시키겠다던 신랑님의 약속은 과연 언제쯤 지켜질 날이 오는 걸까요
그런 말 애초에 100퍼센트 다 믿지도 않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고생 안 시키고 뭐든 힘든 일 있거나 집안일
정도는 도와주려는 마음이 있었으니까 그런 약속도 했던 거 아닐까요? 거짓말은 아니었겠지 하고 계속 기다려봐야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