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연애는 대학교때 cc....졸업하면서 흐지부지 못만나다가 헤어졌고..
두번째 연애는 12년전.... 결혼까지 생각하고 양가 인사까지 드렸는데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헤어지고..
결국 40대 중반이 되어버렸네요..
그사이에 두번째 남친은 결혼해서 애까지 낳았고...
전 아직도 싱글입니다.
말도안되는 이유때문에....(남친 어머니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셨거든요)
헤어짐을 강요당하고 나니..
연애라는거 자체에 회의를 느끼게 된지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앞으로 죽을때까지 연애라는걸 한번이라도 더 해볼수 있을까요?????
0
0